(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7명을 오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는 교육행정 107명(장애인 5명·저소득층 5명 포함), 시설 15명(특성화고 경력경쟁 8명 포함), 공업(일반전기) 3명(특성화고 경력경쟁), 공업(일반기계) 1명(특성화고 경력경쟁)이다.
또 보건 4명, 사서 7명, 조리 56명(보훈청 추천경쟁 5명 포함), 운전 34명으로 합격자는 연수를 거쳐 내년 1월 1일 이후 임용된다.
지난 5월 19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천919명이 응시해 평균 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청은 지난해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특성화고교 출신 9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도 12명을 선발해 지역인재 공직 진출과 고졸 취업률 증가에 앞장서고 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