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물양장(선박 접안시설) 앞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와 해양경찰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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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현장에서 70대 남성을 구조해 인공호흡 등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부산해경은 익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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