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 경보 23일째…오후 산발적 소나기

입력 2018-08-12 10: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북 폭염 경보 23일째…오후 산발적 소나기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일요일인 12일에도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폭염 경보는 23일째 이어지고 있다.
폭염 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3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로 지역적 차이가 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도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며 "당분간 천문조 현상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서해안의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