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오는 16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선총련) 산하 조선대를 찾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 총장은 앞서 조선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통일부 허가를 받았다.
조선총련 산하 조선대는 북한의 유일한 해외 교포 대학으로 1956년 4월 설립됐으며, 4년제 학부과정과 2·3년제 단기학부,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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