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성∼평양 경의선 도로 공동조사 13∼20일 진행

입력 2018-08-13 19:04  

남북, 개성∼평양 경의선 도로 공동조사 13∼20일 진행
남북 도로 공동연구조사단, 개성서 1차 회의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남북은 13일부터 20일까지 경의선 도로의 현대화를 위한 현지 공동조사를 하기로 확정했다.
남북 도로 공동연구조사단은 이날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협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공동조사는 개성에서 평양 방면으로 진행된다.
회의에 우리측은 백승근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대표로 5명이, 북측은 김기철 국토환경보호성 처장을 대표로 4명이 참석했다.
남북은 동해선 현지 공동조사 일정은 경의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