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18 핑크런'의 서울대회 참가자 1만명을 공식 사이트(www.pinkcampaign.com)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핑크런은 유방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러닝 축제로 올해 10월 14일 여의도 공원에서 마지막으로 열린다.
서울대회는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과 검진을 지원한다. 2001년부터 32만명 이상이 핑크런에 참가해 3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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