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2억원이 순유입됐다.
26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1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2,240대로 물러서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5억원이 빠져나가며 3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천70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9조1천549억원, 순자산은 130조2천601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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