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KB금융그룹은 삼성전자[005930]와 제휴해 금융특화 스마트폰인 '갤럭시 케이비 스타(KB Sta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KB 스타'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비스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 캐피탈, 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KB 스퀘어(Square)'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계좌와 KB금융[105560]의 새 금융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잠금화면에서 바로 빠른 계좌이체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는 통신사 선택약정 할인 외에 KB금융 금융상품과 연계된 포인트리 혜택도 적용된다.
KB금융 계열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8/16/AKR20180816048100002_01_i.jpg)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