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251270]은 모바일 어드벤처 RPG(역할수행게임) '팬텀게이트'(개발사 레벨9)를 9월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팬텀게이트는 주인공인 소녀 '아스트리드'를 비롯한 5명의 영웅, 300종이 넘는 수집형 캐릭터 팬텀들과 함께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이자 야욕에 사로잡힌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담고 있다.
북유럽 신화 기반의 스토리, 퍼즐요소를 갖춘 판타지 모험,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phantomgate.netmarble.com) 및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gap)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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