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이 16일 결전지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김현수 감독이 이끄는 카누 슬라럼 대표팀은 김범수, 박재형, 송민형, 이동헌 등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남자 카누 1인승과 남자 카약 1인승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슬라럼은 급류에서 장애물을 설치한 기문을 통과하는 종목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며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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