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건축학개론' '쥬라기월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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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청계천 다리 밑이 영화관으로 바뀐다.
서울시설공단은 17~18일 오후 8시 청계천 광교 다리 밑에서 '시네마 청계 영화제'를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에는 '건축학개론', 18일에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이 각각 상영된다.
무료 관람이며, 두 작품 모두 '12세 관람가'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7시 청계광장에서는 버스킹, 뮤지컬, 마술 등 거리 아티스트 9팀이 선보이는 '거리아티스트 썸머콘서트'가 열린다. ☎ 02-2290-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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