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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5년여 만에 났다.
17일 오전 8시 32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7∼8번 망루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A(33)씨가 파도에 휩쓸려 허우적거리다가 의식을 잃었다.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수상구조대가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수영이 금지돼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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