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제적인 한식 셰프를 양성하는 국제한식문화재단 산하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정규과정과 단과반 신입생을 9월 7일까지 모집한다.
필기시험 없이 서류와 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cikchef.com)나 상담전화 ☎ 063-230-1668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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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본관에 있고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전주시, 전주대학교가 120억을 출연해 세운 최초 한식조리학교다.
한식 전문인력 양성하는 정규과정은 해외파견 한식조리사 2년 과정과 한식 집중 1년 과정으로 나뉜다.
단과반은 문화센터 개념으로 성인에게 수강 기회를 준다.
신입생은 한식교육, 1인 조리대 실습, 산학실습, 평생 사제동행제, 맞춤형 취업 설계, 요리대회 출전 등 기회를 가진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카자흐스탄, 베트남, 필리핀 등 한류 열풍이 강하고 한식 선호가 높은 나라와 한식 연수 협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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