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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렘방=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대명(30·경기도청)-김민정(21·국민은행)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 결선에 진출했다.
이대명-김민정은 1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 예선에서 768점으로 2위를 차지, 상위 5개 팀에 주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다.
예선 1위는 중국의 우자위-지샤오징이 769점으로 차지했다.
이대명-김민정 조는 이날 오후 6시2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결선에서 '금빛 총성'에 도전한다.
3위는 일본(마쓰다 도모유키-사토 아키코)에 돌아갔고 4, 5위에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이 올랐다.
김성국과 한영심이 출전한 북한은 21개국 가운데 15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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