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19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도 후광리 선착장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운전자 A씨 등 2명은 탈출했으나 80대로 추정되는 부부가 빠져나오지 못했다.
목포해경은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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