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수 기술·기능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 기능경기대회를 통한 우수 기술·기능 인력 배출 ▲ 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취업 지원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훈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인력공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기 엔진 제작 기업으로, 엔진의 개발과 생산, 정비 등에 필요한 기계·전기·전자 분야 선수들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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