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8/20/AKR20180820052500030_01_i.jpg)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팔도는 액상스틱형 식혜 제품인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팔도는 "25년 식혜 제조기술력을 담은 액상형 스틱 제품으로, 국내산 농축 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해 식혜 맛을 살렸다"며 "15g들이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커피믹스처럼 제품을 컵에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으면 전통식혜가 된다.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한 음료로 1993년 첫선을 보였다. 밥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해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