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하얼빈행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4시간 지연

입력 2018-08-20 16:38   수정 2018-08-20 16: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시아나 하얼빈행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4시간 지연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인천에서 중국 하얼빈(哈爾濱)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4시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 인천공항을 떠나 하얼빈공항으로 떠날 예정이던 OZ339편(B767) 여객기가 공압(공기압력) 계통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항공기 좌측 공압 계통에 결함이 발생해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이륙이 4시간가량 지연됐다"며 "해당 비행기는 오후 4시 13분 인천공항을 이륙했다"고 말했다.
이날 지연으로 승객 232명이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