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국GM의 승용차 브랜드 쉐보레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11일간 대규모 고객 시승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00명에게 11일간 이쿼녹스와 볼트EV(전기차),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의 대표 제품을 시승할 기회를 준다.
시승을 원하면 이날부터 3주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찾아 원하는 차량을 선택한 뒤 응모하면 된다.
또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에게 LG 트롬 세탁건조기, 휴테크 안마의자, 신세계[004170]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아 쉐보레 제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승의 기회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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