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주행중 냉각수 수증기 분출…"화재로 이어질 뻔"

입력 2018-08-20 18: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MW 5시리즈 주행중 냉각수 수증기 분출…"화재로 이어질 뻔"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0일 오후 4시께 서울 도봉구 한 도로에서 구형 BMW 5시리즈 차에서 하얀 김이 새어 나와 운전자가 도로에 긴급정차했다.
소방당국 확인 결과 김은 화재 연기가 아닌 냉각수 수증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냉각수는 온도가 최대 95도 정도까지 올라가고 그 이상이면 끓어오르므로 냉각수 수증기가 나왔다는 것은 냉각 기능을 상실했다는 의미"라며 "과열 원인은 알아봐야겠으나 화재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