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 영결식에 참석

입력 2018-08-21 07:05   수정 2018-08-21 16:15

北김정은,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 영결식에 참석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사망한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의 영결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영춘 동지의 장의식이 20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영결식에 참가하시었다"고 밝혔다.
4·25문화회관 장의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끝난 뒤 영구를 실은 장갑차는 모터사이클의 호위를 받으며 신미리애국열사능으로 향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장의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신미리애국열사능에 도착, "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우를 잃은 비통한 심정을 안으시고 고인의 유해에 흙을 얹으시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은 김수길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애도사를 했으며 김정은 위원장,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 명의 화환이 진정(進呈)됐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국가장의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해 묵상했다.
북한 김정일 시대 대표적인 군부 실세였던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redfla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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