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 성과와 올해 추진 중인 정책 정보를 총망라한 '2018 환경백서'를 22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 환경백서'는 1부에서 환경정책 성과 및 계획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분야별 정책추진 동향을, 부록에서는 주요 통계와 주요업무 추진일지 등을 다뤘다.
특히 국민의 관심이 컸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물관리 일원화, 4대강 보 개방,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등 일련의 정책 추진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2018 환경백서'는 각급 행정기관, 대학 등 교육기관과 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전국 주요서점에서는 1만 5천 원에 살 수 있다.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발행물 코너에 그림 파일(PDF)로 전문이 게재돼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도 있다.
'환경백서'는 환경부의 전신인 환경청에서 1982년 처음 선보여 올해로 발간 37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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