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직격타 예보…부안 위도 걷기축제 취소

입력 2018-08-21 11:46  

태풍 '솔릭' 직격타 예보…부안 위도 걷기축제 취소

(부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돼 '제5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길 달빛걷기 축제'를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위도면 주관으로 오는 24∼25일 열릴 예정이었다.
위도면은 태풍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춘수 위도면장은 "그동안 축제준비 과정에서 협조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마을 힐링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