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1일 제335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SBS의 'BMW 주행 중 차량화재 연속보도'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취재보도1 부문에서는 JTBC 정치1부 강인식, 서복현, 심수미, 유선의 기자, 사회2부 김필준 기자의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 계엄령 문건 단독 입수 보도'가 선정됐다.
경제보도 부문은 SBS 시민사회부 고정현, 정동연, 김민정 기자의 'BMW 주행 중 차량화재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한겨레신문 24시팀의 '노동orz: 우리 시대 노동자의 초상'이 뽑혔다.
지역취재보도 부문은 경기일보 사회부 김승수 기자의 '정부가 등 돌린 장애인운동선수, 그들의 눈물을 닦아내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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