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이 20일 여자농구 남북단일팀과 인도 간 예선전에서 첫 공식응원을 벌였다고 신한은행이 21일 전했다. 이날 공동응원단의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한 열띤 응원을 했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은 인도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은 여자농구 이외에 남북선수가 출전하는 역도, 수영 등에 참여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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