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자문단 16명 위촉

입력 2018-08-22 07:36  

평당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자문단 16명 위촉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건립자문단 16명을 위촉, 장래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한 공간배치계획을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항만공사·시청·세관·여객선사 관계자 16명으로 꾸려진 건립자문단은 장래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한 친수 문화공간·쇼핑공간 등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설계에 반영하게 된다.
또 터미널 설계단계부터 맞춤형 조언을 하고 이용객 편의를 반영한 공간배치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평택해수청은 지난 5월 신국제여객터미널 여객부두 착공, 지난 1일 여객터미널 설계에 이어 오는 23일 터미널 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홍원식 평택해수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자문단은 신여객터미널의 편의시설·공간·수속·통관·이동·승선·수하물 인도 등 최적시스템 구축에 관여하게 된다"며 "신여객터미널이 평당항의 랜드마크로, 지역 경제발전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