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와 특위를 열고 이틀째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한다.
예결위는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을 출석시키고 정책질의를 한 데 이어 이날도 결산심사와 종합정책 질의를 이어간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3개 상임위는 8월 임시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어 소위원회를 구성한다.
전날 전체회의를 마친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은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결산심사에 본격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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