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중국이 파키스탄에 무려 50만 명이 살 수 있는 '중국인 전용 도시'를 조성한다.
21일(현지시간)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은 1억5천만달러(약 1천700억원)를 투자해 파키스탄 서부 항구도시인 과다르에 이 같은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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