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캔서롭[180400]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캔서롭은 전날보다 8.76%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됐다.
캔서롭은 명지병원과 진단시약 관련 물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억원으로 작년 개별기준 매출의 191.1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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