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소셜벤처 청년창업자에게 1억원 바우처 지원

입력 2018-08-22 11:23  

기보 소셜벤처 청년창업자에게 1억원 바우처 지원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소셜벤처 분야 기술혁신형 청년창업자에게 오픈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바우처 사업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이나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하나다.
기보는 내달 7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 기업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달 27일과 28일에는 서울과 대전에서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선정된 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자에게는 창업활동에 드는 시제품제작비, 지적재산권 취득비, 마케팅 활동비 등을 오픈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최대 1억원이다.
이와 함께 기보는 올해 상반기 소셜벤처 전용 임팩트 보증상품 도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소셜벤처 평가센터를 설립해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