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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가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22일 오후 5시부터 모든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
내장산 안의 야영장도 동시에 폐쇄된다.
내장산 일대가 23일 새벽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내린 조처다.
탐방로와 야영장 개방 시점은 태풍특보 해제 후 안전점검을 거쳐 결정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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