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중등부 선수 양성과 고등부 선수 입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11회 하계 전국 중·고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케이스쿼시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남녀 중등부 등록 선수와 고등학교 1학년 선수를 제외한 기존 대회 개인전 미입상자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경기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개인전 남녀 단식만 열리며, 40여 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는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연맹회장배 질리언스포츠컵 전국 동호인대회도 열린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