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무기술과 씨케이팩키지 등 2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무기술은 2001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교보비엔케이스팩[242040]과 합병상장을 추진한다.
작년 매출액은 413억원, 순이익은 13억원이었다.
씨케이팩키지는 분말야금(POE) 등을 생산하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제로투세븐[159580]과의 합병으로 우회상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설립돼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매출액 117억원에 순이익 21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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