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23일 베이징(北京) 아동복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노 대사는 이날 장애아동을 직접 돌보며 격려하고 간식 및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베이징시 아동복리원은 1984년 개원해 500여명의 고아 및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 대사와 주중 한국대사관 직원들은 향후 각계의 중국인들과 접촉을 강화해 한중 국민 간 상호 이해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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