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산사 문화재' 10월로 연기…태풍 영향

입력 2018-08-24 11:29  

'오대산 월정사 산사 문화재' 10월로 연기…태풍 영향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오대산 월정사 산사문화재'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오대산 월정사는 24일 산사 문화재를 취소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오대산 문화축전 기간 전후에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천상의 소리, 원류를 찾아서'는 예정대로 개막해 25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특별전에서는 상원사 동종에 장식된 통일신라 시대 악기인 비파, 요고, 횡적 등의 복원품을 볼 수 있다.
또 고악기가 표현된 각종 탁본을 전시해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악기 모양도 감상할 수 있다.
kimy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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