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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제18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내달 5일 전북 남원에서 개막해 열흘간 이어진다.
대회에는 17개국,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스피드,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 기간 '2018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도 함께 열린다.
남원시는 10여년 동안 코리아오픈 국제롤러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노하우와 국제 공인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 등을 갖춰 지방 소도시로는 드물게 이 대회를 유치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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