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 평창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가을 문학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평창 효석문화제 체험혜택이 포함된 '메밀꽃 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밀꽃 축제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2인, 평창 효석문화제 체험북 2인,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수영장 이용 2인(1회),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등으로 구성됐다.
평창 효석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이 기간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이효석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로 유명한 봉평에서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오페라와 뮤지컬 등 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9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시 20% 추가 할인 혜택과 스페셜 3종 티세트(오설록)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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