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4강전인 한국과 일본 간 경기 시청률이 14.09%로 집계됐다.
28일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KBS 1TV, MBC TV, SBS TV가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52분까지 생중계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4강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14.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MBC TV가 4.96%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4.91%, KBS 1TV가 4.22% 순이었다.
ATAM은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글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경기에서 뼈아픈 자책골을 내주며 1-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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