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청호나이스는 스탠드형 커피 얼음정수기인 '청호 이과수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 55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4년 7월부터 내놓은 휘카페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이다. 휘카페 시리즈는 2014년 7월 첫 출시 이후 8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청호나이스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휘카페 550은 스탠드형으로 기능별 용량은 늘리면서도 295mm의 슬림한 폭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취수구 길이를 높여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는 등 디자인 측면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청호나이스만의 특허받은 제빙기술로 전기요금 부담 없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기존에 스탠드형 정수기를 설치하기 부담스러웠던 가정뿐 아니라, 소규모 업소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8/29/AKR20180829025800030_01_i.jpg)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