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국내 최고의 거리공연팀을 가리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가 9월 7∼8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가 주관하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는 재능있는 버스커를 발굴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를 만들기 위한 축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는 전국 238팀, 587명이 지원하는 등 버스커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심사로 선정된 45팀이 내달 7일 예선경연을 펼쳐 이 중 12팀이 8일 본선 무대에서 버스킹 축제의 장을 연다.
부천 소사치매안심센터 개소…치매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부천=연합뉴스) 부천시 소사치매안심센터가 28일 옥길 LH 아파트 1단지에 문을 열었다.
연면적 522㎡ 규모인 치매 안심센터는 치매 상담실과 검진실, 프로그랩실,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협력 의사 등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
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사업과 상담, 치매 조기진단, 치매 통합관리사업을 수행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