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회 한·중·일 인터넷 침해사고대응 연례회의'에서 중국·일본 국가 침해사고대응팀(CERT)과 사이버 공격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3국의 침해사고대응팀은 2011년부터 매년 대면회의를 열고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를 주제로 피싱 등 사이버 악성행위 탐지와 대응 체계 등을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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