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책의 해'를 맞아 독서 진흥의 파급 효과를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국 시군구 단위 네트워크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창립 준비위원회가 출범한다고 책의해조직위원회가 29일 밝혔다.
준비위 발족식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는 경상남도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31일 열린다.
전체 시군구의 35%에 해당하는 80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한 독서진흥조례를 확산하고, 효율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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