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에 소속기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4일과 18일 오후 2시에는 평소 개방되지 않는 서고와 본관, 디지털도서관, 기록매체박물관을 돌아보는 특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 제작 기술을 알려주는 '북트레일러 제작 실습 프로그램'은 9월 5일 디지털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폴란드 그림책, 전통의상, 세계유산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연다.
국립세종도서관은 9월 4일부터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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