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문화축제 '피버 페스티벌 2018'을 9월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로 맞는 피버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과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tvN 신규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과 함께 한다. 로꼬&그레이, 아이콘, 러블리즈, 휘성, UV, 윤민수, 김연자, 위키미키 등 뮤지션과 일반인 300명이 한 팀이 돼 떼창 대결을 펼친다. 이 중 최종 4팀의 결승 무대가 14일 피버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피버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1차 스탠딩 구역, 2차 좌석 구역 예매로 나뉜다. 1차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고 2차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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