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8/30/AKR20180830041600005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임주환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단막극) '이토록 오랜 이별'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오래된 연인과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임주환은 극 중 첫 소설 이후 오랫동안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일과 사랑 앞에서 자격지심만 남아버린 소설가 배상희 역을 맡았다. 임주환은 그가 소속된 출판사 편집자이자 여자친구인 정이나(장희진 분)와의 사랑과 일에 대한 고민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