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이 함께 개최하는 K-POP 시상식이 처음으로 열린다.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은 '2018 MGA(MBC플러스와 지니뮤직 어워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아이돌을 초청하고, 무분별한 나눠주기식 시상 부문을 없애 시상식의 진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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