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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여성가족부는 인천 부평구 9공수특전여단 하우스디아파트에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13호점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는 여가부가 국방부, 롯데그룹과 협력해 2013년부터 벌이는 사업이다.
여가부는 연말까지 경기도 이천과 양주, 강원도 춘천에도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자녀를 돌보고 소통하는 육아 품앗이 공간"이라며 "보육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는 군인 가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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