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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도시인 경남 창원시가 30일 외국 선수단 입국 환영행사를 펼쳤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과 공무원, 2018 창원방문의 해 전문서포터즈 40여 명이 김해공항에서 입국하는 중국 선수단 32명, 폴란드 선수단 14명을 맞았다.
이들은 중국어와 폴란드어로 '창원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저마다 환영 내용이 적힌 미니 현수막을 손으로 흔들며 선수단을 반겼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오는 31일 개막한다.
90여 개 참가국 선수와 임원 4천400여 명이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9월 1일까지 입국한다.
31일에는 북한, 일본,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선수단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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