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제약회사 동아에스티와 합성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신약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연구과제 기획, 공동연구를 한다.
두 기관은 효능과 부작용 면에서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금까지 갑상선암 치료제,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뇌암 치료제 등 7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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