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중기·소상공인에 추석자금 1조원 특별대출

입력 2018-08-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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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중기·소상공인에 추석자금 1조원 특별대출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는 추석을 앞두고 31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총 1조원 규모의 특별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BNK금융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내놓은 'BNK 풍성한 한가위 나눔대출'은 은행별 5천억원 규모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자리 창출 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기업 등은 업체별 최대 3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BNK금융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산출금리에서 추가로 금리혜택을 주기로 했다.

pc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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